수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ELS상품이란?

 

수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ELS상품이란?

 

> ELS상품이란?

 

ELS는 수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'추천할 수밖에 없는' 상품이라고 하는데요.

아무리 찾아보더라도 그럭저럭 안정성을 추구하며 7% 안팎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없어서이죠.

 

그렇다보니 이미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ELS를 선택하고 있답니다.

ELS는 2013년에만 45조원이 발행되었으며, DLS까지 포함하면 발행 규모는 66조원까지 늘어나게 되죠.

 

주식형펀드, 변액연금 등과 비교하면..

그 규모가 조금은 작은 편이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 펀드와는 다르게..

매달 적립식으로꾸준히 늘어나는 구조가 아니란 점을 감안하면 실제 수요자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..!!

 

이제 ELS상품의 선택은 필수다..?!

 

> 필수가 된 금융상품!

 

무튼..!! ELS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데, 지금도 많은 투자자들이 '위험해 보인다'는 이유로 ELS투자를 기피하지만,

ELS투자를 아예 안 한다면 재산 형성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수 있답니다.

 

물론, 꼼꼼하게 알아봐야 하는 것은 기본이죠.

그래서~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 ELS상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를 해보았죠..!!

 

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ELS상품..!!

 

> 극단적인 호불호!

 

사실, ELS만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상품도 잘 없는데, ELS는 주가와 연계가 되어 있는 상품이죠. 

기업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해두고 기초자산의 주가가..

일정 범위 내에 머물면(보통 50%에서 120%, 혹은 그 이상)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랍니다.

 

2014년 2월 14일에 청약을 받은 모 증권사의 ELS를 기준으로 살펴보면..

이 ELS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성중국기업지수(HSCEI), 미국의 S&P500이 모~두 기준가(2월 14일 장 마감 후 종가)의..

45%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8.8%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죠.

 

코스피200을 기본으로 보면, 코스피200이 250포인트에서 137.5포인트까지 떨어지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죠.

코스피200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종합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설명해보면..

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에서 1100포인트까지 하락하지만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랍니다.

 

이렇게만 보면 거~의 대부분 8.8%의 수익률이 제공될 것만 같죠.

즉..!! 안전해 보인단 것인데요. 그러나 ELS는 엄청난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가 되고 있죠.

 

왜냐~하면 의외로 수익을 주지 못하고 손실 상환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랍니다..!!

 

ELS상품 투자를 위해 알아둬야 하는 상환조건..!!

 

> 상환조건!

 

이런 구조의 ELS 상품은 대부분 만기가 3년이랍니다. 하지만..!! 무조건 3년간 투자해야 하는..

혹은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. 조기상환이란 조건이 붙어 있답니다.

 

이틀테면, 앞의 예에서 든 이 상품은 6개월 후에..

코스피200과 HSCEI, S&P500이 기준가의 95% 이상이면 6개월 이자만 지급을 하고 상환이 되죠.

 

만약, 6개월 후에 95% 밑으로 떨어졌더라도 다시 6개월 후 90%를 넘으면 다시 1년 만에 상환된답니다.

그 이후로도 6개월마다 기준가의 일정 범위 위로 올라가면 조기상환이 되죠.

 

조기상환되는 기준 폭은 95% -> 90% -> 85%로 계속 낮아지며, 이를 '스텝다운'이라 표현한답니다.

 

실질적인 예금 금리가 1%대인 지금과 같은 재테크의 시장에서 ELS상품은 상담히 매력있어 보이죠.

하지만..!! 일부 ELS상품에서 종종 손실폭이 큰 상황도 발생되므로 충분히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..!!